[제4회파톡] 하와이대저택의 로드 투 파이어 2부 via @YouTube
#영상요약
1. 파이어벳님이 자산을 불려온 과정
2. 입사하자말자 투자공부시작
3. 인덱스 => 우량주 (애플 & 앤비디아) => 테슬라올인
4. 코로나에 물리면서 투자공부
5. 시드가 적어서 레버리지 1금융권
6. 제로금리임에도 사회초년생 (1년미만 입사자)여서 9% 신용대출땡김 (공부를 했기땜에)
7. 테슬라의 수익이 대출이자 보다 높을거라는 판단
8. 일과 테슬라 공부
9. 홀드하는게 힘들더라
10. 사회초년생 3천만원 연봉으로 1억불린사연 인상깊음
11. 레버리지가 무조건 위험하다고 색안경
좋은 레버리지, 나쁜 레버리지 기준
1. 대출은 자산 사라고 나오는거지 소비하라는게 아님
2. 현금흐름 한도 내에서 (제 생각엔 삼삼하게 30%정도만)
3. 제 개인적인 생각: 자산을 사서 더 많이 벌 수 있음 자본주의 시장 바닥에서 레버리지 일으키는 것은 상식이라 생각함
제4회 파톡 2부 잘 들었습니다.
파이어벳님 사연을 들으며 저와 투자해 온 과정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연봉3천만원에 본인 씨드 천만원 정도에 레버리지 그것도 9% 이자를 내서 테슬라 올인했던 과정을 들으니,
역시 자본주의에서 '리스크'를 짊어지는 사람이 돈을 벌구나를 다시금 느꼇습니다.
*그렇다고 안 위험하다는게 아니며, 파이어벳님처럼 공부가 되어있다는 전제하에 특수한 시기에 레버리지 쓰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레버리지는 화공입니다. 바람이 나한테 불면 내가 타죽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되 너무 색안경만 끼고 보지말자는 취지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