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지금 '미국이 없는 세상'을 보고계십니다
미얀마, 아프간, 우크라이나를 통해보는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
1/ 동유럽에서 치고박고 싸우고, 그럼 이게 발칸반도에 다시 소용돌이에 빠질수도 있다. 그러니깐 코소보라는 나라는 본인을 방어하기위해 나토가입과 미국에게 영구적 미군부대 주둔을 물어봤다.
여러분은 지금 미국이 없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미얀마, 아프간, 우크라이나를 통해 보고 있음.
2/ 그렇다고 “미국이 최고냐?”는 아님. 미군이 주둔하면서 생기는 전쟁 억제력을 말하는 것. 사실 우크라이나 전쟁도 미국 바이든이 어느정도 푸틴에게 제스쳐만 취했어도 (약 미군병력 대대급 병력만 우크라이나 잠시 훈련한다고 보낸다는 시늉이라도 했다면) 많이 달라졌을텐데 안타까움.
3/ 또 여기서 바이든의 실책은 ‘미대통령’이라는 거시적 개인으로서 함부로 “우리 미국은 이번 우크라사태에 직접개입할 의사가 없다”고 천명했던 것. 이것은 푸틴에게 암묵적으로 우크라이나 들어가도 좋다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
4/ 국제지정학에 있어서 '이상주의자'를 극도로 싫어하는 경향이 있음. 도덕과 이상은 힘이 있는 자들이나 말할 수 있는 것. 국제정치는 ‘힘의 정치’. 경찰이 없는 곳에서 여러분을 방어할 방법이 도덕을 외치는 것일까? 그리고 외친들 누구에게? 힘을 길러야 하고 연합을 해야. 한국은 선택의 기로에.
5/ 국제지정학 제1원칙이 "옆나라랑 친하게 지낼 수 없다"인데 그렇다면 우린 어떤 강대국이랑 연합을 해야할까요? 답은 뻔한데 이게 힘든게 각자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혀서 힘듬. 허나 한국은 '해양세력'과 함께해야 자국을 보호할 수 있음. 우린 질서가 있는 시기에만 익숙하여 재테크를 하고있음.
6/ 한 개인으로서 거시정치를 논한다는게 얼마나 부질없는 짓일까? 그렇지만 이런한 전쟁 및 혼란이 생겼을때 "만약 나에게 또 우리 가족에게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난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고민해봐야...
투자에서 배우는 지혜들이 사실 삶에서도 쓸수 있는 판단력들. 코로나초기때 흘려들었던 뉴스들을 생각해보면됨.
위드 코로나가 2년 넘게 갈지 그때 내가 알았던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도 오래 지속되고, 오래지속 될 수록 동유럽 및 발칸반도쪽에 생각지 못한 ‘위기’들이 터질 수 도. 물론 폴란드 및 루마니아와 같은 나라에 미군주둔중이라 괜찮을 수 도 있음 (근데 병력이 위키피디아 기준으로 별로 없음. 약 중대~대대급 병력만 있네요). 그러나 피난민의 유입으로 상황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많음.
남에 나라일이 아닌거 같아 마음이 측은…
결론
Buy Bitcoin. 비트코인은 국제지정학적 혼란을 대비한 전략적 자산이다. 즉 비트코인은 우리 미시적 존재들의 ‘노아의 방주’ 이다.



